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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생활2

해외 연수 초기 정착을 위해 미국에서 구입한 물품 한국에서 짐을 많이 잘 가져왔어도 미국에 와서 아파트에 입주를 하니 필요한 물건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입주 당일부터 코스트고와 이케아에서 엄청나게 많은 물건을 샀습니다. 제가 처음에 갔던 코스트코 바로 맞은편에 이케아도 있어서 물건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1. 음식 우선 코스트코에 가서 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저희가 갔던 코스트코에 마침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그분의 안내와 도움으로 비교적 쉽고 빠르게 멤버십 가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에 가면 살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요 미국 코스트코 역시 사고 싶은 것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생수, 쌀, 저지방 우유, 계란, 로메인상추, 토마토, 체다치즈,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토마토케첩, 스리라차소스, 와인 .. 2023. 5. 11.
미국 연수를 위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것 한국에서 미국 해외 연수를 준비하면서 고민을 많이 한 것 중에 하나가 어떤 물건을 미국에 가져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저희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로스엔젤리스 공항까지 와서 거기서 다시 한인택시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왔습니다. 아이들까지 4명이어서 1인당 23킬로그램까지 가능한 위탁 수화물 10개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기본 수화물 8개와 여행사를 통한 수화물 추가 요청 2개를 포함해서 무료 수화물 10개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위탁 수화물에 무엇을 넣을지 또 어떻게 짐을 배분해서 23킬로그램을 맞출지 정말 여러 번 짐을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가방별로 필요 물품을 넣고 무게를 맞췄습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음식 위탁 수화물을 싸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