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2

해외 연수 초기 정착을 위해 미국에서 구입한 물품 한국에서 짐을 많이 잘 가져왔어도 미국에 와서 아파트에 입주를 하니 필요한 물건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입주 당일부터 코스트고와 이케아에서 엄청나게 많은 물건을 샀습니다. 제가 처음에 갔던 코스트코 바로 맞은편에 이케아도 있어서 물건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1. 음식 우선 코스트코에 가서 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저희가 갔던 코스트코에 마침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그분의 안내와 도움으로 비교적 쉽고 빠르게 멤버십 가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에 가면 살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요 미국 코스트코 역시 사고 싶은 것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생수, 쌀, 저지방 우유, 계란, 로메인상추, 토마토, 체다치즈,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토마토케첩, 스리라차소스, 와인 .. 2023. 5. 11.
미국 연수를 위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것 한국에서 미국 해외 연수를 준비하면서 고민을 많이 한 것 중에 하나가 어떤 물건을 미국에 가져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저희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로스엔젤리스 공항까지 와서 거기서 다시 한인택시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왔습니다. 아이들까지 4명이어서 1인당 23킬로그램까지 가능한 위탁 수화물 10개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기본 수화물 8개와 여행사를 통한 수화물 추가 요청 2개를 포함해서 무료 수화물 10개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위탁 수화물에 무엇을 넣을지 또 어떻게 짐을 배분해서 23킬로그램을 맞출지 정말 여러 번 짐을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가방별로 필요 물품을 넣고 무게를 맞췄습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음식 위탁 수화물을 싸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 2023. 5. 9.
샌디에이고 포테이토칩락이 있는 트레일 1. 마운트 우드슨 트레일 소개 샌디에이고에 가볼 곳이 정말 많지만 그중 하나가 트레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가는 곳마다 멋있는 절경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그중 한 곳이 포테이토칩락이 있는 마운트 우드슨 트레일입니다. 마운트 우드슨 트레일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포웨이에 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포테이토칩락을 가기 위해서 Lake Poway Trailhead를 선택했습니다. 오전에 아이들을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저희는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요금을 받는 곳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내문을 확인해 보니 주말과 공휴일만 주차비 10달러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평일 오전에 도착해서인지 트레일 시작하는 곳의 주차 공간이 넉넉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트레일 코스.. 2023. 5. 8.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파크 및 연간회원권 소개 샌디에이고에 가볼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제가 샌디에이고에 정착하려고 노력하면서 처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입해서 가족 모두 놀러 간 곳이 샌디에이고 동물원입니다. University of San Diego 사이트에서 일부 놀이동산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는 있는데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연간회원권은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1. 샌디에이고 동물원 연간회원권 종류 샌디에이고 동물원 연간회원권은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연간회원권 종류에 따라서 동물을 보호하는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선 3살부터 17살까지 연간회원권의 가격은 71달러입니다. 어른의 경우 연 99달러에서 10,000달러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물론 연간회원권의 가격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거나 제공되는 서.. 202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