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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파인골프장2

토리 파인즈 골프장 자녀 동반 이용 후기 1. 토리 파인즈 골프장 소개 미국에 와서 보니 골프장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골프 치러 가려면 새벽에 일어나 미리 약속한 장소에 모여서 차 한 대로 4명이 같이 움직였습니다. 골프장 가는 길에 해장국집에서 해장국 한 그릇 먹고 다시 골프장으로 갔습니다. 집에서부터 골프장 도착하는 데까지 식사시간을 제외하더라도 평균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와서 보니 차로 15분에서 30분 정도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골프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 골프장 중에 하나가 바로 샌디에이고에 있는 토리 파인즈 골프장입니다. 토리 파인즈 골프장은 1957년에 개장했습니다. 남쪽 코스와 북쪽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36홀입니다. 토피 파인즈 골프장은 태평양을 끼고 있고 경치가.. 2023. 5. 25.
샌디에이고 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소개 한국에서 미국 올 때 주변 지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골프 많이 치고 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보다 먼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연수했던 분이 1년에 1,800달러를 내고 추가 그린피 없이 골프 치고 싶을 때 치고 싶은 횟수만큼 마음껏 치고 왔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도 골프 많이 치고 오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샌디에이고에 왔을 때 가장 먼저 찾아본 것 중에 하나가 골프장이었습니다. 제가 구글 검색창에 샌디에이고 골프장을 치니 수십 개의 골프장이 나왔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하나하나 홈페이지 살펴보고 메일 보내고 전화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1년에 일정 금액 내고 골프를 마음껏 칠 수 있는 골프장을 샌디에이고에선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연수를 진행하고 .. 202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