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주차요금 등 투숙 후기
1.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주차요금
팔라조 호텔에서 2박 하고 체크아웃 후 후버 댐을 둘러보고 벨라지오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은 분수쇼로 유명합니다. 마카오에서는 윈펠리스 호텔에서 분수쇼를 했었는데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벨라지오 호텔에서 분수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은 주차요금을 받습니다. 하루에 18달러입니다. 벨라지오 호텔 입구에서 벨라지오 호텔로 올라가다 보면 왼편에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팔라조 호텔은 주차장이 지하에 있었지만 벨라지오 호텔은 호텔 옆에 주차 타워가 있고 그곳에 주차를 한 후 연결 통로를 이용해서 호텔 로비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벨라지오 호텔 주차장에 호텔 투숙객은 물론 관광객도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팔라조 호텔보다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갈 때 기계에서 주차카드가 나오면 잘 갖고 있다가 체크인할 때 프런트 직원이 주차카드를 달라고 하면 그때 직원에게 주차카드를 주면 됩니다. 그러면 프런트 직원이 룸키를 주차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룸키만 있으면 수시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룸 컨디션
벨라지오 호텔에 체크인할 때도 프런트 직원분께 전망 좋은 방으로 배정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직원분이 잠시 알아보시더니 전망 좋은 방으로 배정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카지노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갔습니다. 객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섰는데 방 크기는 팔라조 호텔 방 크기의 5분의 2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전망이 아주 좋은 방이었습니다. 커다란 통유리 너머로 분수쇼를 정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맞은편에 에펠탑이 보였고 왼편 저 너머에는 대관람차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프런트 직원분이 정말 좋은 방으로 배정해 주셨습니다.
3.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부대시설
벨라지오 호텔에서는 수영장만 이용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도 수영장을 여러 개 갖고 있었습니다. 수온은 팔라조 호텔에 비해서 조금 낮았습니다. 수영장 물이 찬 물은 아니었지만 온수 풀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물은 팔라조 호텔보다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자꾸지의 물 온도가 높아서 피로를 풀기에 정말 좋았고 물도 깨끗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 더 뷔페 이용 후기(바로가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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